가스안전공사, 고객만족도 3년 연속 ‘우수’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가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우수’)을 달성했다.

31일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올해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2.7점을 획득해 9년 연속 준정부기관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는 가스안전과 관련된 공공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고객만족경영 추진체계 및 조직을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며 “나눔문화 확산 및 서민층 LP가스시설 무료개선사업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