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 새해 첫날 2013년 첫 정기세일 돌입

2012-12-3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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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27일까지 2013년 첫 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31일 전했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신년 정기세일과 함께 대대적인 겨울상품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자라·갭·게스진·후부·써스데이아일랜드 등 다양한 겨울의류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외에 MCM·메트로시티·코치·만다니라덕 등 잡화 브랜드도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 네파·마모트·엘르아웃도어 등 주요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2012 스키·보드 대전을 통해 의류를 비롯해 보드바인딩·부츠·장갑 등을 50% 세일한다.

아이파크백화점은 패션관 2층 여성의류 매장에서 1월1일 처음 구매하는 고객엑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패션관 5층 남성의류 매장에서는 셔츠·티셔츠·넥타이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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