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
‘에스엠 더 퍼포먼스’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슈퍼주니어의 동해‧은혁, 샤이니의 민호‧태민, 엑소(EXO)의 카이‧레이 등 7명으로 구성된 댄스유닛이다.
유닛에 참여한 멤버들은 팀 내에서뿐 아니라 많은 가수가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 내에서도 퍼포먼스로는 내로라하는 이들이다.
첫 싱글은 곡은 이미 SBS ‘가요대전’을 통해 생방송으로 전파를 탄 바 있는 ‘스펙트럼’이다.
SM은 “‘스펙트럼’은 독일계 DJ Zedd의 곡을 ‘에스엠 더 퍼포먼스’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댄스 유닛인 만큼 춤에도 각별한 신경을 기울였다.
이번 무대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등 글로벌 스타들의 안무를 연출한 세계적인 안무가 팀 내피탭스(NappyTabs)와 비트버거의 심재원이 안무를 연출했다.
내피탭스는 보아의 ‘온리 원(Only One)’, 동방신기의 ‘휴머노이즈(Humanoids)’ 등의 안무를 통해 국내 음악 팬들과 만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