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은 엔스크린 서비스 호핀의 와이파이 기반 예약다운로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제공=SK플래닛)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SK플래닛은 엔스크린 서비스 호핀의 와이파이 기반 예약 다운로드 기능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호핀의 마이메뉴에서 예약 다운로드를 선택한 뒤 최대 3개의 콘텐츠와 와이파이 네트워크 환경을 설정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TV매니아’ 정액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된다.
SK플래닛은 콘텐츠 이용패턴과 고객수요 등을 분석해 내년 상반기중에 다른 장르와 정액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