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칭다오 최고봉 기자= 중국 산동성 치샤(栖霞)시에서 매장량 20톤의 대형 금광이 발견됐다.그동안 매장량이 적은 금광은 많이 발견이 됐지만 매장량 20톤 규모의 대형금광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몇년 전부터 치샤에 큰 금광이 존재할 것이란 전문가들의 예측에 따라 관계당국은 전문적인 지질탐사를 통해 지금까지 금광을 추적해왔다. 치샤시정부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금광의 매장량은 20톤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며 "계속해서 또 다른 금광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