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
채널 사이트는 스피드의 개성을 살려 제작됐다. 음반 제작과정과 뮤직비디오 현장 등 스피드의 뒷이야기를 모두 만날 수 있다. 24일 낮 12시에는 채널 오픈과 동시에 배우 박보영이 출연한 스피드의 '잇츠 오버' 티저영상과 박보영, 지창욱, 하석진, 손나은이 전하는 크리스마스 영상도 공개된다.
뮤직비디오는 박보영이 팜므파탈로 변신해 스피드 멤버들과 LED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연출은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총 제작비 7억5000만원이 들어간 뮤직비디오는 80년대 암울했던 광주를 배경으로 4명의 젊은 남녀들의 엇갈린 우정과 가슴아픈 사랑을 그렸다. 박보영, 지창욱, 하석진, 손나은과 연기파 배우 김영호와 정소영, 최지연이 특별 출연했다.
또한 80년대를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700명의 엑스트라와 탱크가 동원됐으며, 특수 미술팀도 참여했다. 스피드의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 '슬픈약속'은 '모래시계'와 '화려한 휴가'를 능가하는 영상미와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4명의 출연배우의 우정과 사랑이 담겨있다. 1월7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