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각 지방 인사교체가 속속 이뤄지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 18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저장(浙江)성 서기에 샤바오룽(夏寶龍), 산시(陝西)성 서기에 자오정융(趙正永), 지린(吉林)성 서기에 왕루린(王儒林)을 임명했다.이와 함께 중국 정부는 구이저우(貴州)성 성장 후보로 천민얼(陳敏爾)을 추천, 사실상 성장으로 임명하는 등 일부 지방 인사를 단행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