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헬스케어 강화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독약품이 사명을 ‘한독’으로 바꾸고 토털 헬스케어 분야를 강화키로 했다. 한독약품은 14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명을 한독약품에서 한독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을 결의했다. 바뀐 사명은 내년 7월 1일부터 적용된다. 한독약품은 사명을 변경하면서 사업 영역을 의료기기와 바이오의약품으로 확대한다.이와 함께 장우익 한독중앙연구소 부사장 겸 제넥신 이사와 송인준 IMM프라이빗에쿼티 대표를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장 부사장은 사내이사, 송인준 대표는 기타비상무이사를 맡게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