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4차 인선명단에는 멘토단 1명과 공동대표단 31명 등 모두 32명이 정해졌다.
멘토단에 김상철 전 한국민예총 사무총장, 공동대표단에는 허남춘, 김광식 제주대 교수 등 학계를 비롯하여 안혜경 제주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과 도예가 고원종, 작가 허경자씨 등 문화예술계는 물론 김광진 천주교제주교구평신도사도직협의회 총무와 권용채 제주불교청년불자회 전 회장, 박성화 한국기독교장로회 전 노회장 등 종교계, 이광현 호남향우회 사무총장 등 향우회, 박창구 국제기계 대표와 김영희 라마다 블랙스톤 대표 등 중소상공인, 부영숙 남광초등학교학부모회장겸 어머니회장 등이다.
한편, 제주시민캠프는 그동안 지난 10월 22일 1차로 대표단 71명, 지난달 1일에 2차 55명, 20일에 3차로 30명의 대표단이 인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