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와 웹어워드 위원회가 주관한다. 웹 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한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 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푸르지오의 웹진은 데스크탑·모바일 폰·태블릿 PC 등 다양한 크기의 디바이스 환경에 맞춰 화면이 동적으로 변환되는 반응형 구조로 개발됐다.
사용자들이 편안하게 웹진을 즐길 수 있도록 스토리 중심의 콘텐츠를 제공했고, SNS 연동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웹진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달 26일에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건설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각종 소셜미디어(SNS) 채널과 웹 사이트 상에서 고객과의 소통활성화에 모범을 보인 기업이나 공공 기관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사용자 환경을 고려한 커뮤니티로 한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 푸르지오 웹진의 바람이 이룬 결과이기에 이번 수상은 큰 의미를 가진다"면서 "앞으로도 스마트폰, SNS 등 최신 정보통신 인프라에 더욱 적합하고 시의성있는 콘텐츠와 차별화된 이벤트를 보완해 고객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의 웹진 '푸르지오 라이프'가 '2012 웹 어워드 코리아' 고객지원·서비스 분야 통합부분 대상으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