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 확 달라진 ‘배달맛집 시즌2’ 오픈

배달맛집 시즌2 [사진제공=인크로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인크로스는 서비스 속도·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개선한 ‘배달맛집 시즌2’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배달맛집 시즌2’는 전체적인 디자인을 아날로그적인 손글씨와 캐릭터로 새롭게 탈바꿈함으로써 고객들과의 친밀도를 높였다.

또 검색 알고리즘 개선을 통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집에서 배달음식 만드는 비법을 알려주는 ‘오늘 뭐 먹지?’란 테마 메뉴를 신설하고 치킨, 중식, 피자·햄버거, 족발·보쌈, 찜·탕, 한식, 분식, 야식, 일식·돈까스, 전체, 포장맛집, 프랜차이즈로 세분화시켜 배달메뉴 구성의 차별화를 갖췄다.

이 외에 내 주변의 “이시각 인기 맛집” 코너를 상단으로 롤링 배치하고, 한 주간 배달맛집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검색어를 확인할 수 있다.

배달주문 시 제공되는 D스탬프도 모아두면 푸짐한 경품과 교환이 가능하다.

하상욱 인크로스 라이프사업2팀 팀장은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최대한 살려 ‘배달맛집 시즌2’를 오픈하게 됐다”며 “세분화된 메뉴 구성과 직접 그린 배달메뉴 캐릭터 및 손글씨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