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크리스마스에는 롯데호텔제주에서 낭만을

2012-12-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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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제주의 화이트크리스마스파티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올해 크리스마스를 좀 더 특별히 보내고 싶다면 롯데호텔제주로 떠나보자.

롯데호텔제주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인기 아이돌 그룹 2AM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매력적인 네 남자 2AM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천재 바이올리스트 유진 박, 아름다운 종소리가 가슴을 울리는 홍익 핸드벨 콰이어가 초청된다. 특히 공연과 함께 롯데호텔제주의 특급 셰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특선 뷔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 파티 입장권 소지자는 2AM의 특별 사인회에 참석할 수 있다. 롯데호텔제주 프리스티지 라운지에서 24일 오후 5시 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파티는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2AM의 공연은 오후 9시부터 펼쳐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호텔측은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입실 하기 전 맡기면 원하는 시간에 산타 복장을 한 직원이 직접 선물을 전달해 주는 ‘산타의 선물’ 이벤트와 명품 벨기에 초콜릿인 길리안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등도 진행된다.

파티 입장권가 특선뷔페가 포함된 가격은 대인 9만5000원, 소인 5만5000원이며 좌석은 R석이다. 또 뷔페를 제외한 파티 입장권은 S석 4만4000원이다. 롯데호텔제주의 패키지 고객은 10%할인된다. (064)731-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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