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양계장 지붕이 와르르~…닭 1500마리 폐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청원에서 양계장 지붕이 무너져 큰 피해가 났다.6일 오전 11시 충북 청원군 옥산면의 한 양계장 지붕이 무너져 생후 30여일 정도 된 닭 1500마리가 폐사했다.이는 5일 내린 눈으로 인해 지붕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겨울철 시설물 관리를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