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분노 (사진:이효리 트위터 & 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분노했다.
5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뭣 모르는 순진한 가족들한테까지 찾아가 카메라 들이대고 사전 아무 승인없이 내 얘길 묻는 예의라곤 찾아볼 수 없는 기자들 때문에 오랜만에 화가 나려고 한다. 눈 밭에 나가 뒹굴어야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화날만 하다" "가족들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했다" "기자들 반성하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