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소방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소방서(서장 이봉춘)가 5일 기습적인 폭설로 통행이 불편한 의왕시 주요 이면도로에 대해 염화칼슘 살포를 실시하고 제설삽날 장착 소방차량을 동원, 시민의 안전사고 방지에 나섰다.소방서는 “이날 내린 폭설은 거리를 이동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였지만, 신속한 제설장비 및 인원투입으로 조금이나마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고 밝혔다.이 서장은 “폭설은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소방공무원의 화재·구조·구급현장 출동 시 지장을 초래한다”면서 “내집 앞의 눈은 내가 치운다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