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머스는 공정거래위원회 주최로 3일 서울 서초구 반포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단체부문 ‘공정거래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매년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올해 단체부문에서는 푸드머스를 비롯해 총 18개 기업, 단체가 수상했다.
푸드머스의 최고고객책임자인 유상석 부사장은 “언제나 고객이 옳다라는 기본적인 원칙에 입각하여 고객 불편사항 발생 시 최대한 빠른 시간 내 해결하고, 사전예방시스템을 통해 소비자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고객만족을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또 푸드머스는 4일 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 주최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3회 녹색교통 우수사업장’ 시상식에서 ‘녹색교통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
푸드머스는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자발적으로 대기환경 개선 활동에 앞장 선 사업장을 선정하기 위해 진행한 2012 ‘녹색교통 우수사업장’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올해 ‘녹색교통 우수사업장’에 선정된 곳은 모두 6개 기업이다.
푸드머스는 에코드라이브 교육, 에코드라이브왕 선발대회, 경차 업무차량 운행, 화상회의 운영 등 다양한 대기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