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박기영 재활의학과 교수팀이 지난달 24일 동아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2년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는 근골격계통증 및 말초신경과 관련된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치료에 관해 연구하는 학회로 매년 2회씩(춘계, 추계) 열린다. 박 교수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수근관 증후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