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박찬호가 3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19년 동안의 현역 프로 생활을 마감했다. 기자회견 도중 눈시울이 붉어진 박찬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