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제2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 수상

2012-11-28 18:1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화성시(시장 채인석)가 28일 정부종합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수상했다.

시는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180개사 지원과,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추진으로 화성시 거주자 중소기업 취업 보조금 지원, 민간제안 개발 방식으로 준산업단지 지구 4개소 지정 등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행정안전부, 16개 광역시도,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지자체를 대상으로 보다 효율적인 행정을 구현토록 비용과 성과를 동시에 고려한 생산성지수 개발해 측정하고 평가를 통해 수상기관을 선정한다고.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응모한 195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반시, 도농복합시, 자치구, 군지역으로 구분하고, 인구비율에 따라 모두 7개 유형으로 분리해 그룹별로 8월부터 10월까지 심사했다. 화성시는 인구20만 이상 도농복합시 그룹에 속해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가 이번 생산성대상에 처음으로 응모해 생산성본부 회장상을 수상했다”며, "도시 경쟁력과 도시 성장을 위한 노력이 높게 평가받은 것 ”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