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를 위한 현장중심의 실용적 사업전개를 경영기조로 하고 ▲대 회원 서비스 강화 ▲CEO, 재직자 기업전문 교육기관 확립 ▲지역 내 위상 정립 등을 기본방향으로 정했다.
특히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강화일반산업단지를 주요 역점사업에 포함시켜 지역중소기업의 공장부지 부족문제 해결 및 강화군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다.
일반회계(상공업체 지원)와 검정시험·수익사업 특별회계로 구성된 내년도 총 지출예산은 108억6600만원으로 올해 106억1000만원 보다 2.4% 증가했다.
향후 인천상의는 인천지식재산센터, 인천FTA활용센터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지역공동훈련, FTA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신규 도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