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이 27일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PC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에서 둘째가 이상홍 KT파워텔 사장. |
KT파워텔은 전날 결연을 맺고 있는 자람청소년지역아동센터에도 컴퓨터세트를 전달했다.
KT파워텔은 올해 소외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두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도자기만들기, 공연관람, 1일장터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봉사활동은 물론 센터 운영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후원도 하고 있다.
KT파워텔은 아이스링크 스케이팅, 양궁 활쏘기, 대학로 공연 관람 등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은 물론 아이들과 직원들의 1:1매칭 디딤씨앗통장 후원을 통해 사회자립을 돕는 등 다양한 공헌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통해서는 직원들은 물론 가족들이 참여하고 있다.
KT파워텔은 지난 5월 안양천 살리기 위해식물제거 활동을 시작으로 내달 소외계층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운동과 함께 연탄 2000장을 기부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 노후PC교체를 위한 컴퓨터세트 전달식에 참석한 KT파워텔 이상홍 사장은 “KT파워텔은 기업의 사회적 소명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소외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아동뿐만 아니라, 우리주변의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기업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져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