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26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주니퍼홀에서 열린 ‘2012년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평가 시상식’에서 기초 대상 희망복지지원단 평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실시, 조직 구성과 홍보, 교육, 예산활용, 통합사례관리 실적, 복지자원개발, 방문형 서비스 협력체계 실적 등을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시상식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평가 총평 및 우수사례 발표와 희망복지지원단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오찬이 마련돼 전국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이와 같은 성과를 이룬 것은 사회복지분야에서 묵묵히 일 해온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결실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계층과 차상위계층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