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노사, 암투병 동료직원 성금 전달

2012-11-25 12:1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 노사가 간암 판정을 받고 힘겹게 투병 중인 동료직원을 돕기 위해 뭉쳤다.

23일 김광재 이사장과 박일 노조위원장은 지난해 말 간암 판정을 받고 2월 휴직해 힘들게 투병생활 중인 이 모씨를 돕고자, 이 씨가 입원한 인천의 병원을 찾아 1300여 임직원이 모은 성금 4000여만 원을 전달하고 이씨와 그 가족을 위문했다.

이 씨는 "병마를 이겨내고 꼭 직장에 다시 복귀하겠다"는 말로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