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男, 신변비관 옛 양양대교서 투신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2일 오후 5시6분경 강원 양양군 옛 양양대교에서 A(44)씨가 투신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에 ‘어머니께 죄송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20여 년간 지병과 우울증 증세로 괴로워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