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은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9층 점행사장에서 '아웃도어 윈터 다운 특집전'을 연다. 코오롱스포츠·노스페이스·컬럼비아·라푸마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12곳이 참여해, 50억원어치 물량을 준비했다. 할인율은 최대 60%에 이른다.
또 모든 점포에서는 오는 9일까지 '코오롱스포츠 메가 위크'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은 이 기간 동안 코오롱스포츠와 함께 '퀸모드'를 40% 할인된 31만2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청량리점은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겨울 다운재킷 대전'을 실시한다. 노스페이스·코오롱스포츠·K2·아이더가 참여한다.
강재욱 롯데백화점 본점 남성스포츠팀장은 "올해는 갑자기 시작된 한파에 맞추어 초겨울인 11월에 헤비 다운재킷 행사를 기획했다"며 "헤비 다운재킷 행사는 초반에 인기 있는 물량이 많이 소진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원하는 상품을 선점해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