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콘서트에는 수험생 1200여명이 참석했다.
콘서트에는 포천여중 ‘레이디폭스’, 포천일고 ‘A-TEX’의 밴드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학생과 교사간의 모바일게임 배틀을 펼치는 행사도 열렸다.
이와 함께 인디밴드 공연, 샌드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졌다.
이밖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대표가 소통의 마음을 담은 영상메시지를 관람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두원 대표는 “비록 3년간의 고등학교 생활이 가장 어렵다고 느껴지겠지만 이제 인생의 첫 관문을 통과했을 뿐이며 넓은 세상에서 빛이 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