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국가대표 도전 (사진:스포츠 코리아) |
이시영은 다음달 7일부터 11일까지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산경영정보고 체육관에서 열리는 '제66회 전국아마튜어선수권대회 겸 2013 국가대표 선수 1차 선발대회'에 참가한다.
이시영은 복싱 48kg 이하급 부문에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선발전 중 다음달 7일 경기에 출전한다.
이번 선발전에서 우승할 경우 1년 동안 국가대표로 내년 아시아선수권대회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됐다.
특히 체급을 올려 51kg 이하로 선발될 경우 2014 인천아시안게임과 2016 브라질올림픽도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7일 서울시장배 '아마추어 복싱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