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21일 오후 10시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를 위한 TV 토론을 벌인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KBS-1 채널에서 생중계하는 토론에서 단일후보의 자질과 정치혁신 능력, 국정 비전 등에 대해 안 후보와 비교 검증을 받는 시간을 갖는다.이날 토론의 사회는 정관용씨가 맡게 되고, 질문자(패널)가 없는 ‘맞짱’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론 시간은 100분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