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샵은 이달 30일까지 주요 11만개 상품을 포함, 롯데백화점 상품 12만개, 신세계백화점 상품 4만개 등 27만개 상품을 대상으로 신한카드 결제시 10% 청구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말했다.할인 대상 품목에는 이미지 좌측 상단에 '신한카드 결제시 10% 할인'이라고 표시된 문구가 붙어있다. 단, 결제금액 5만원 미만 또는 법인카드, 체크카드는 제외다.남진현 GS샵 EC마케팅팀장은 "미국의 연말 쇼핑시즌 개시를 알리는 블랙프라이데이처럼 이번 카드할인 프로모션이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고 국내에 연말 특수를 일으키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