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삼성특허 침해 없었다는 예비 판결 재검토"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애플이 삼성전자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예비 판결을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삼성은 애플이 자사의 특허 4건을 침해했다며 지난 6월 ITC에 제소했다.이에 ITC는 지난 9월 15일 예비판정에서 애플은 삼성의 특허권을 침해하지 않았다며 애플의 손을 들어줬다. 애플도 삼성을 ITC에 맞제소했으며 지난달 25일 ITC로부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플릿PC가 애플의 디자인 특허 등 4건을 침해했다는 결과를 이끌어냈다.관련기사삼성, 스마트폰 3분기 5500만대 판매..애플은?'애플 담당' 삼성전자 부사장 인사이동..강경모드 전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