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삼성·구글 한 방에 보낸다?..갤노트10.1·젤리빈 소송 제기

2012-11-07 09:10
  • 글자크기 설정

특허전쟁 공세 강화..재판은 2014년 시작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애플이 삼성전자와 특허전쟁에서 공세를 강화했다.

애플은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 연방지방법원에 삼성의 태블릿PC 갤럭시 노트 10.1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면 6일(현지시간) 추가 제소키로 했다.

또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젤리빈 4.1도 제소 명단에 포함시켜 소송대상을 확대했다.

애플의 추가 공세로 미국, 유럽 등에서 진행중인 삼성전자와의 특허 소송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가 제소한 갤럭시 노트 10.1과 젤리빈에 대한 재판은 오는 2014년에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