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전쟁 공세 강화..재판은 2014년 시작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애플이 삼성전자와 특허전쟁에서 공세를 강화했다.애플은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 연방지방법원에 삼성의 태블릿PC 갤럭시 노트 10.1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면 6일(현지시간) 추가 제소키로 했다.또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젤리빈 4.1도 제소 명단에 포함시켜 소송대상을 확대했다. 애플의 추가 공세로 미국, 유럽 등에서 진행중인 삼성전자와의 특허 소송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애플 "삼성 특허 침해 없다"..영국서 굴욕의 광고애플, '로고'처럼 부족한 '사과'…"삼성, 디자인 베끼지 않았다" 이번 추가 제소한 갤럭시 노트 10.1과 젤리빈에 대한 재판은 오는 2014년에 열린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