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한발 앞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총력

2012-11-19 13:4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한발 앞서 찾아온 추위에 총력을 기울인다.

재난본부는 “폭설대비 염화칼슘, 모래 살포기를 배치하는 등 예년 보다 두발 앞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재난본부는 기온 급강하에 따른 폭설이 예상됨에 따라 도민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9∼21일까지 도내 권역별 중심소방서(광주, 부천, 평택, 의정부)에 염화칼슘 340톤, 모래 170톤, 살포기 68점을 긴급 배치하기로 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예년보다 겨울이 일찍 찾아옴에 따라 서둘러 제설장비를 배치하게 됐다.”며“경기도의 한발 앞선 재난대응 시스템에 따라 각 권역별 소방서를 중심으로 완벽한 제설대책을 마련해 도민들의 생활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