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디에스는 19일 협력사 매입채무 상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홍콩법인 무역회사 디에스아시아홀딩스를 783억4980만원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18.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주당 747원에 처분해 주당 612원의 처분 이익이 발생했으며 처분 후 소유 주식수는 4333만여주(지분비율 24.4%)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