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스라엘 체류 교민에 안전주의 당부

2012-11-17 11:0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정부는 17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자지구를 통치하는 이슬람 무장정파)간 무력충돌과 관련해 현지에 체류하는 교민에게 안전주의를 당부했다.

외교부는 “현지 공관이 교민들과 계속 연락하면서 공습시 대피요령 등을 안내하고 있다”면서 “진행 상황을 보면서 필요 시 추가적인 안전조치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스라엘 및 팔레스타인 지역은 여행제한(여행경보 3단계) 및 여행자제(2단계) 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