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싸이 테마주인 디아이가 3분기 어닝 쇼크로 하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9시 43분 현재 디아이는 하한가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910원 떨어진 5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아이는 지난 14일 3분기 영업손실이 5억6400만원에 달한다고 공시한 직후 주가가 8.33% 떨어졌으며, 이후 하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디아이 주가가 5170원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9월 28일 이후 처음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