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한국야쿠르트는 1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야쿠르트아줌마를 주축으로 서울시민 약 22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버무려진 김치 약 12만포기는 2만5000여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