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는 오는 14일 오후7시,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부산시민들과 함께 하는 ‘행복나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조한익 한국건강관리협회장의 부산시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비롯해 천재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감동적인 무대,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3인3색(뮤지컬배우 홍지민, 국악인 오정해, 째즈보컬 웅산)의 웅장하면서도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부산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건협은 건강수명시대를 맞아 건강과 문화가 하나 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건강문화를 열어 가기 위해 ‘행복나눔음악회’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한익 회장은“건강이란 건강한 육체와 더불어 건강한 정신이 동반되어야하는 것으로 음악 등 문화적인 체험이 정서적인 안정과 마음의 평온에 가장 효과적이다.”라며,“앞으로도 건협이 앞장서서 건강한 육체와 정신이 함께하는 다양한 건강행사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