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형한의원, 한방가슴성형침 자흉침플러스2 시술

2012-11-13 13:2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미형한의원이 한방가슴성형침인 자흉침의 업그레이드버전 '자흉침플러스2'를 시술한다고 13일 밝혔다.

미형한으원은 지난 2007년 자흉침을 개발해 지금까지 7000여명의 환자들에게 시술했다.

수술 없이 침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어 인기를 끌었으나 3달 간 열흘마다 한번 씩 내원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병원 측은 자흉침플러스2를 개발했다. 자흉침플러스2는 자흉침에 비해 시술기간이 2달로 단축됐고, 효과도 더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현재 100여명의 환자에게 임상을 마쳤다.

한주원 대표원장은 "그간 7000여명의 환자를 치료하며 쌓인 노하우를 통해 침의 효과를 배가시켰다”며 “자흉침플러스2의 치료기전에 대해 보완을 거친 뒤 유력 한방학회지에 관련 내용을 발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