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열린 연극 ‘교수와 여제자 3-나타샤의 귀환’ 제작발표회에서 러시아 모델출신 ‘라리사’가 열연을 펼치고 있다. ‘교수와 여제자 3-나타샤의 귀환’은 중장년 대학교수가 젊은 여제자를 통해 성적 장애를 극복한다는 이야기로 오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연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