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형석 기자=김완선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한 콘서트 ‘젊음의 행진 레전드’ 기자회견에 참석해 무대로 오르고 있다. 70-8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를 뒤흔들었던 소방차, 김완선, 박남정, 강수지의 합동콘서트인 ‘젊음의 행진’은 추억의 노래 20여곡과 각 가수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등으로 12월 29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전국투어를 실시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