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민주통합당 경남도당은 경남지사 보궐선거 후보 공모를 마감한 결과, 공민배 전 창원시장, 김종길 도당 대변인, 김형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영성 전 창신대 외래교수 등 4명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민주통합당은 후보 선출 전 방송토론회 3회, 권역별 정견발표회 2회를 실시할 예정이다.후보자 선출방식은 중앙당과 협의 후 결정하고 오는 21일이나 22일 후보자를 확정할 방침이며, 경남지사 보궐선거는 오는 12월 1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진다.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