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애플 주가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된 아이폰5 공급부족 현상이 해소되고 있다고 10일 미국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지난 8일 AT&T의 최고경영자(CEO) 존 스티븐스도 “3분기 아이폰5의 공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재 상당 부분 개선됐고 계속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아직도 애플은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5의 배송기간이 3∼4주 정도 걸린다고 설명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애플이 온라인 주문보다는 애플 스토어에서 직접 아이폰5를 사도록 유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