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바마 후보가 미국 제45대 대통령에 당선된 것을 축하하며 미국 국민의 선택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경련은 이어 “오바마 당선자가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세계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효과적 정부 간 정책 공조를 이끌어내 줄 것을 기대한다”며 국내 재계에 “한미FTA의 발효로 마련된 경제, 사회, 문화적 포괄적 협력의 틀이 양국의 국민들에게 더 큰 자유와 번영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한미동맹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