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전일 미국 연비 과장 논란으로 급락했던 현대차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6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거래일보다 3000원(1.50%) 오른 20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는 7.21% 하락마감한 바 있다. 현재 매수 상위창구에는 C.L.S.A,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며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