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애플과 모토로라를 제친 결과이다.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LTE폰 점유율 이 37.6%로 400만대를 판매했다.
3분기 판매량은 140만대를 기록했던 1분기 판매량의 2.9배, 2분기 판매량인 120만대의 3.3배에 달한다.
애플은 LTE폰으로 출시된 아이폰5를 260만대 판매하며 2위에 올랐다.
모토로라는 2분기에 160만대를 팔아 1위에 올랐던 것과 달리 3분기 판매량이 150만대에 그치며 3위를 기록했다.
4위와 5위는 국내 제조사들인 LG전자 120만대(11.3%)와 팬택 50만대(4.7%)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