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애플이 아이폰4ㆍ뉴아이패드를 비롯한 스마트폰ㆍ태블릿PC 4종에 대해서도 주파수 대역을 잘못 기재해 전파 인증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31일 연합뉴스가 국립전파연구원을 인용ㆍ보도한 바에 따르면 애플은 이미 전파 인증을 받아 출시한 아이폰4, 아이폰4S, 아이패드2, 뉴아이패드에 대한 전파 인증을 최근 재신청한 뒤 이날 다시 인증을 받았다.애플은 앞서 아이폰5에 대해서도 주파수 대역을 실제와 다르게 기재했다가 재인증을 받은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