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싱가포르 프랜차이즈협회가 개최하는 프랜차이즈 전문박람회로, 말레이시아, 중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30개국 바이어가 모일 예정이다.
행사장에 마련 예정인 한국관에 참가하는 업체는 국수와 덮밥전문점 ‘쉐프의 국수전’, 순두부 및 비빔밥 전문점 ‘소공동뚝배기’, 숯불구이 전문점 ‘서래갈매기’, ‘꽁돈 삼겹살’과 ‘보스바비큐’ 등 5개이다.
aT는 박람회에서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함께 종합상담관을 운영하며 이들 업체의 홍보 및 국제계약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재수 aT 사장은 “이번 박람회는 동남아시아의 허브시장으로 알려진 싱가포르에서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한식열풍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내 외식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통해 한식 세계화와 국산 식자재의 수출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