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해피마인드'는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통해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고, 이를 바탕으로 밝고 즐거운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웅진코웨이 임직원라면 누구나 서울 및 지방 거점에 위치한 12곳의 상담기관에서 무료로 상담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상담은 직원들이 편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철저한 비밀 유지 아래 진행된다. 업무 스트레스에 대한 상담뿐 아니라 대인관계·가정문제 등 개인생활에서 겪고 있는 갈등이나 고민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성격유형 검사(MBTI), 다면적 인성검사(MMPI) 등의 전문적인 심리검사도 무료로 제공된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는 "임직원의 정신적 스트레스는 업무 집중도를 떨어뜨리고, 조직의 친밀감 형성을 저해할 수 있다"며 "이번 힐링프로그램 도입으로 직원들이 정서적·심리적 안정감을 찾고, 이를 통해 조직 내 응집력도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웅진코웨이는 '해피마인드' 프로그램 대상을 임직원에서 부부 및 자녀로까지 확대 실시하여 가족친화기업의 의무를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