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기획했다.
양재·창동 하나로클럽에서는 한우의 날인 내달 1일, 농협안심한우 1등급 등심·갈비·불고기·국거리를 최대 50% 할인한 100g당 1980원에 판매한다. 단, 1인 2팩 한정이다.
농협유통은 하나로마트와 하나로클럽에서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10년 전 가격 그래도 한돈 주세요' 행사를 진행, 국산 돼지고기 안심·등심·뒷다리살·앞다리살을 최대 35% 저렴하게 선보인다. NH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대한민국의 식탁에 수입육이 아닌 우리 한우와 돼지고기가 올라 축산농가에 희망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