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자생'에는 6명의 의료진이 상주하게 된다. 한방 비수술 척추치료를 비롯해 비만클리닉·알러지클리닉·카이로프렉틱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2009년 플러튼을 시작으로 서부지역에 5개 병원을 운영 중인 자생한방병원은 이번 뉴저지 자생 오픈으로, 미국 내 총 6개의 네트워크 병원을 열게 됐다.
윤제필 미국 자생네트워크병원 대표원장은 "뉴저지 병원은 미국 진출 3년만에 정치·경제의 중심인 동부지역에 자리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미국 전역에 더 많은 자생 네트워크를 설립할 것" 이라고 말했다.